키사라기역_시리즈
[2ch괴담] 스자쿠역
[2ch괴담] 스자쿠역
2020.08.31번역: NENA(네나) 780:14/12/27 07:51:01.33ID:pHGdSxkmO 저는 평소처럼 JR큐슈 k선에 올라 h역에서 f역을 향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22시 무렵이었어요. 지금 제가 들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LINE에서 친구와 얘기를 한 다음 독서를 하고 있었죠. 그러다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명백하게 이상했습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자고 있다고 할까... 결코 폰에 몰두하는 모습이 아니었던 거예요. 저는 「?」 상태가 되었지만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옆 사람에게 차마 말을 걸지 못했고 난감해하고만 있었습니다. 780:14/12/27 07:51:01.33ID:pHGdSxkmO 옆 차량에서 한 명이, 아마도 대학생쯤 돼 보이는 남성이 걸어 들어왔습니다. 저는 '아, 사람..
[2ch괴담] 오랜만에 전철을 탔는데 이상한 역에 도착했던 썰 2 (끝)
[2ch괴담] 오랜만에 전철을 탔는데 이상한 역에 도착했던 썰 2 (끝)
2019.10.11번역: NENA(네나) 53: 名も無き被??774?+ 2012/10/08(月) 00:07:35.83 ID:CtKYv5/s0 토리이의 바깥을 넘어 길로 되돌아온 다음, 바로 다시 토리이 안을 통과해 경내로 들어갔어. 아까랑 똑같이 빛도 소리도 다시 없어짐. 아까 그 4명이 있던 곳으로 가서 문을 열어봤어. 「누구 없나요---!!」 대답은 없었지만 무언가가 존재하는 듯한 느낌이 감지된 거야. 동물인지 사람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반드시 뭔가가 확실히 있었음. 하지만 어두워서 보이지가 않았지. 휴대폰 후레쉬로 비춰보려고 휴대폰을 꺼내니 바로 뒤에서도 기운이 느껴졌어. 뭔가가 움직여서 내 뒤로 이동한 듯한 느낌으로. 「무엇을 하고 있지」 「아, 아... 여기는, 저기, ○○로...」 「닫아라」 그 목소리는 매우 ..
[2ch괴담] 오랜만에 전철을 탔는데 이상한 역에 도착했던 썰 1
[2ch괴담] 오랜만에 전철을 탔는데 이상한 역에 도착했던 썰 1
2019.10.11번역: NENA(네나) 2: 名も無き被??774?+ 2012/10/07(日) 22:40:16.32 ID:HWoc49690 키사라기 역이네 4: 名も無き被??774?+ 2012/10/07(日) 22:48:39.28 ID:/QAIrznd0 >>2 나도 같은 생각함ㅋ 3: 名も無き被??774?+ 2012/10/07(日) 22:45:47.44 ID:CtKYv5/s0 >>2 역명은 한자였는데 어떤 한자였는진 잊어버림. 평소 일 나갈땐 차를 이용했음. 수도권같은 도시가 아니라서 통근할때 전철로 다니는 사람이 더 적은 시골임. 승객은 거의 학생이 메인이었던거 같아. 그날은 회사 회식날이었어. 꽤나 힘을 준 분위기라 조금 멀리나가게 되서 차가 아닌 전철과 버스를 갈아타며 회사로 출근했지. 6: 名も無き被??774?+ ..
[2ch괴담] 하이지마역
[2ch괴담] 하이지마역
2019.10.04번역: NENA(네나) 133 127 sage New! 2011/07/05(火) 01:16:44.19 ID:o77RjceI0 토요일 얘기. 돗토리라는 곳은 말야, 완전 깡촌이라서 앵간해선 차 생활이야. 기차(디젤차 같은) 타고 돌아다니고 싶어도 대체로 1시간에 하나 있을까 말까. 평소엔 차 끌고 나가서 대행 서비스에 맡기고 왔다갔다 하는데, 토요일에 술자리 약속이 있었어. 근데 그때는 오랜만에 기차로 나가게 됐단 말이지. 근데 거의 십몇년 정도만에 타보는 기차라 집에 갈 시간을 잘 재면서 약속에 나갔어. 어른이니가^^ 마지막이 10시 18분 정도에 인비선으로 내려갔었나. 참고로 해질녘부터 마셔서 꽤나 취기가 돌긴 했어도 비교적 멀쩡했었다. 134 127 sage New! 2011/07/05(火) 01:2..
[2ch괴담] 스타카역
[2ch괴담] 스타카역
2019.09.30번역: NENA(네나) 31: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1/11/10(木) 21:09:33.17 ID:IS9z2Fe1O 이틀 전에 이상한 체험을 했는데 혹시 옛날에 화제가 됐던 「키사라기」 역 같은 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쿄토역에서 JR행에 올라 나가오카쿄에서 내리려고 했는데 그대로 잠이 들어서, 눈을 떴을땐 때마침 문이 닫히며 나가오카쿄를 출발하려고 하길래 어쩔 수 없이 되돌아가야겠다 하고 다음 역에서 바로 내리게 됐어. 내리고나서 깨달았는데, 이런 역이 있던가? 싶을 정도로 한산한 무인역이었음. 역무원도 없었고 외등이 켜져있긴 했지만 뭔가 어둑어둑했고. 인상적이었던 건 개찰구 나가는 쪽에 있던 거대한 토리이. 32:2:2011/11/10(木) 21:10:46.94 ID:IS9..
[2ch괴담] 히츠카역
[2ch괴담] 히츠카역
2019.09.30번역: NENA(네나) 78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2/01/09(月) 12:56:09.38 ID:RaLFMpPb0 내가 어제 체험했던건데 괜찮? 어제 검도교실에서 카가미비라키(설 행사)가 열려서 니시○S선의 종점인 H역으로 갔었어. 뭐 거기까진 아무 문제없었음. 연습하고 떡먹고 오후 2시 정도에 폐회하게 됐거든. 그리고 여기서부터가 문제. 집이 S역에 있어서 종점부터 S역까진 꽤 시간이 걸린단 말야? 초딩들 놀아주고 연습하고 먹고 어쩌고 했었으니 당연히 버티지 못하고 잠이 들었지. 어쩌다 눈이 떠졌는데, 내가 고딩때부터 이 노선을 썼거든? 근데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역에 전차가 서있는거야. 그것도 평소 혼잡까진 아니더라도 꽤나 사람이 타고 있었어야 했는데 정말 아무도 없었음. 역 표시를 보니까 역..
[2ch괴담] 야미역, 키사라기역, 카타스역
[2ch괴담] 야미역, 키사라기역, 카타스역
2019.09.26번역: NENA(네나) 65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1/03/23(水) 22:53:57.30 ID:iUL2aoTT0 어디에 써야할지 알 수 없어 이곳에 씁니다.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딘가 이상한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 키사라기 역이라고 하는 역을 아십니까? 몇 년 쯤 전 2ch에서 유명해진 무서운 썰 중 하나라는 것 같은데, 하스미 씨라는 분이 그 실존하지 않는 역을 헤메이다 결국엔 행방이 묘연해졌다던가요. 인터넷 상에서 검색해보면 금방 나오는 유명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 이야기 입니다만, 지금으로부터 5~6년 쯤 전인 것 같아요. 2005년이 저물어 갈 무렵, 후쿠오카에서 구루메 쪽으로 전철을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도중에 심심해서 계속 책을 읽고 있었거든요. 종이로 된 책..
[2ch괴담] 카타스역
[2ch괴담] 카타스역
2019.09.25번역: NENA(네나) 50: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1/08/04(木) 18:19:47.95 ID:oCrjVJq9O 교토에서 오사카로 가고 있는데, 토리이가 역의 코 앞? 개찰구 나와서 바로 앞에 있는 역 같은 건 없지? 키사라기역 썰 모음집을 읽은 후라 좀 무서운데 말야. 51: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1/08/04(木) 18:27:13.26 ID:oCrjVJq9O 흥미로워서 본능적으로 내려봤는데 역명이 히라가나로 「카타스(かたす)」 래. 이런 역 없었지 ? ? ? ? 52: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1/08/04(木) 18:30:47.65 ID:4EYrD9mIP >>51 https://secret-n.tistory.com/51 이건가? 53: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1/08/04(木) 18:3..
[2ch괴담] 키사라기역
[2ch괴담] 키사라기역
2019.09.25번역: NENA(네나) 9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14 기분 탓일지도 모르지만 괜찮을까요? 9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16 일단 해봐요. 10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18 >>98 무슨 일이 생겼는데? ※원 스레가 자기 주변에 이상한 일이 생기면 실황하는 스레. 10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18 아까부터 모 전철(사철)에 승차 중인데, 상태가 이상합니다. 104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19 흠흠 10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23 항상 출근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