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장편괴담] 버려진 돌 1
[장편괴담] 버려진 돌 1
2022.04.17번역: NENA(네나) 拾った石 81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5/07/15(金) 13:03:32 ID:AfyrYbyu0 미안합니다. 많이 기다렸죠. 이곳 사람들이라면 믿어줄 거 같아요. 영감이나 뭐 그런 건 없지만 실제 체험담입니다. 나랑 친구의 이야기인데 구지 꼽자면 친구 쪽에 영감 같은 게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쩌면 무섭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글이 매우 길고 문장력도 엉망일 수 있으니 귀찮은 사람은 그냥 지나가주세요. * * * 6년 전 겨울. 12월 27일이었나 28일이었나? 그날 낮에는 회사에서 연말 대청소가 있었다. 폐품과 오래된 서적들을 쓰레기장에 놓으러 갔다. 바로 그때. 문득 시야 끄트머리로 무언가가 보였다. 뭔가 오래돼 보이는 오동나무 상자가 버려져있었다. 내용물이 어쩐지 궁금해..
[장편괴담] 캠프 1
[장편괴담] 캠프 1
2021.10.15번역: NENA(네나) 410 キャンプ 1 2009/05/04(月) 13:58:15 ID:nQiIKIZt0 작년에 체험한 얘기인데 문장이 많이 서투를 수 있으니 보고 싶은 사람만 보길 바람. 여름방학을 조금 앞둔 시기. 나랑 친구인 A, B는 여름방학 중 N현에 있는 산속 캠프로 놀러 가자며 이것저것 계획에 대해 얘길하고 있었어. 그리고 그걸 들은 유학생 2명이 「우리도 같이 가고 싶다」 라며 말을 걸어왔지. 그 2명은 우리랑 수업이 같았지만 특별히 친하게 얘기를 한 적이 없어서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기 때문에, 다들 '왜?'라는 의문은 떠올랐지만 뭐 거절할 이유가 딱히 없으니 그대로 OK하게 됐어. 당일, 지금까지 그 유학생 2명(C, D)과 거의 얘길 해본 적이 없어서 그 기회에 대화를 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