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실화괴담] 영화관 귀신썰
[실화괴담] 영화관 귀신썰
2019.10.02
[실화괴담] 아파트 건설현장
[실화괴담] 아파트 건설현장
2019.09.29아주 최근의 일입니다.. 양산 신도시 개발지구의 한 건설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됐죠. ( 아버님이 그곳 작업반장 이셔서, 싼값에 동원됐습니다..'_' ) 오전/오후에 정말 땀 쏙 빼며 일했죠. 해가 어느덧 서산너머로 넘어가고.. 주위는 점점 어두컴컴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약간 늦게 일을 마치고 1층 현장 사무소로 내려갔습니다. 사무소로 내려가니.. 다른분들은 다들 가고 아버지만 남아계시더군요. 저 : 아부지. 추운데 빨랑 집에 가여 아부지 : 오늘 야간작업을 좀 해야 쓰것는디.. 저 : -,.-; 아부지 : 벽지 옮겨야 되니까 짬뽕먹고 좀 기다려. 차마 하기 싫다고 말할수 없었습니다..-_- 짬뽕국물의 압박이 강하게 밀려왔거든요. 짬뽕을 ..
[실화괴담] 건들여서는 안되는 것
[실화괴담] 건들여서는 안되는 것
2019.09.29안녕하십니까, 자주오지는 않지만 심심할때 가끔와서 글쑤시게를 보곤합니다. 제친구가 매니아라.. 제가 무서운얘기나 실화를 너무 조아하고 여태 살면서 잊지못할 얘기가 하나 있어서 어설프게 적어봅니다. 자세하게는 설명안하고 이야기를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이얘기는 100%실화입니다 뭐 보시는분들 나름이시지만 적어봅니다. 제가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할때입니다. 한참 일만하는 일병때 여름이였습니다 매일 스트레스 받으며 군생활 할때죠. "장마야 빨리오거라" 하고 기다리고있을때 역시나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그해 장마는 비가 너무 심하게 많이와서 마을이 홍수가 날정도의 양이 내렸습니다. 홍수지역도 아닌데 말이죠. 뭐 저야 비가 오면 하는일이 줄어들어 저야 좋았습니다. 근데 너무 많이오니까 산사태 나고 뚝만들러가야..
[실화괴담] 간호사 중환자실 근무할때 겪은이야기
[실화괴담] 간호사 중환자실 근무할때 겪은이야기
2019.09.28안녕하세요 잊어버린듯하고 있다가 톡에 공포이야기 올라와 있어서 제 경험을 올립니다. 지금은 제가 경력간호사가 된지 꽤 되었지요.. 제가 학교 졸업하고 종합병원 신규간호사로 들어갔었지요. 그야말로 중환자실은 힘들고 빡세고 게다가 수술실이며 중환자실은 가끔 흉흉한 괴담의 배경지로도 잘 나오지요 제가 근무하던 중환자실 옆에는 흔들미닫이문 하나만 통과하면 수술실과 바로 연결이 되어있었어요. 고참 선생님들께서 머 다리 없는 귀신을 봤다네 어쩄다네 했는데. 뭐 영혼이야 있을수 있지요. 병원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승을 등지겠습니까. 제가 나이트 근무라는걸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며칠은 팔팔했죠 아 밤새서 일해도 괜찮네?????했던지 며칠만에 나가 떨어진겁니다. 막 움직이면서 일할땐 괜찮은데 앉아서 차팅을 하는..
[실화괴담] 우리집 귀신들 다 데리고 나간 할머니
[실화괴담] 우리집 귀신들 다 데리고 나간 할머니
2019.09.28아이고고 맨날 판에서 눈팅만 하는 흔녀입니다!!! 제가 좀 기가 약하달까요? 그래서 가위도 많이 눌리는 편인데... 글쓰는 재주는 밥과 함께 말아먹는지 오래라..... 재미없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요ㅠ 1 사촌언니가 대학교때문에 저희집에 잠시 살았던 적이 있어요. 전 무진장 예민한 사람이라 옆에 누가 있으면 잠을 잘 못자는 편인데.. 집에 남는 방이 없어서 제 방에서 언니와 같이 생활하게 되었죠. 잠자리도 불편하고 며칠 잠을 설친터라 컨디션이 엉망이었어요ㅜ 그날따라 너무 피곤해서 언니 오기전에 먼저 잠자리에 들었어요. 한참 자고 있는데 막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시끄러워서 눈을 뜨고 주변을 살폈죠. 어느새 왔는지 언니는 자고 있고 시계를 보니 3시쯤?인거에요. 근데 몸이 안움직이는 거에..
[실화괴담] 이건 우리과 선배 경험담(컷툰)
[실화괴담] 이건 우리과 선배 경험담(컷툰)
2019.09.241. mt를 갓는데 저렇게 생긴 텐트를 침 저 투명부분은 텐트안에서 바깥을 볼수잇음 2. 선배가 술꽐라됨 3. 텐트에서 그 투명한 창문잇는곳에서 자려고 엎어짐 4. 근데 눈앞에 저런 광경이 펼쳐졋다고함
[실화괴담] 낚시인들이 겪은 귀신들
[실화괴담] 낚시인들이 겪은 귀신들
2019.09.23대부분 붕어 대물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사람들이 없는 산속 조그만 소류지... 이런곳을 많이 찾습니다. 대물낚시 특성상 사람들이 빈번히 왔다갔다 하는 곳은 많이 잡아가서 붕어씨가 마를정도의 이런 저수지는 잘 안가죠.. 게다가 여러사람이 가서 요란스럽게 굴면 붕어들 다 쫓아낸다고 혼자서 가게되죠. 그것도 낮보다는 밤낚시를 많이 갑니다.. 대물은 낮보다는 밤이 확율이 높으니.. 차에서 내려서 산속을 2~30분 낚시장비 들고 걸어가서 밤새도록 찌만 바라보는... 그런 대물낚시입니다. 그런데도 의외로 귀신을 봤다는 분들은 거의 없어요.. 숲속 묘지앞에서 밤새 붕어 잡는다는 분들이 대부분인지라... 기가 세신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제부터 내용은 낚시사이트(월척)에 귀신을 봤다는 글을 몇가지 옮겨왔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