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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할머니 이야기 10 (끝)

상주 할머니 이야기 10 (끝)

2019.10.08
벌써 10번째 얘기 입니다. 이제 제가 들려 드리는 상주 할머니 얘기가 초,중반을 거쳐 후반으로 접어 드는 군요. 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마지막 까지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말씀 드렸듯 제 얘긴 저의 기억에 의존 하는 얘기라 큰 줄기와 글의 70-80%는 정확한 사실이고, 나머지 부분은 제 추측이나 제 추리나 글의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제 생각대로 대화를 조금 집어 넣기도 했단걸 염두에 두시고 보십시요. 이런 종류의 얘긴 증명할 방법도 없고 그런 종류의 불가사의한 일들을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사실을 믿기 힘든 일이므로 저도 굳이 믿어 달라고 하진 않겠습니다. 못 믿겠다 하시는 분은 그저 시간 때우기용 괴담 정도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외 할아버지에 관한 얘길 하려구요. 저희 외가쪽과..
상주 할머니 이야기 9 (후편)

상주 할머니 이야기 9 (후편)

2019.10.07
그렇게 두 집을 더 터시고야 그제사 시장으로 향하셨어요. 그리고 가신 곳이 군용품 파는 곳. 거기서 야전 침대라고 아시나요? 군용 간이 침대. 그거 하나 사시고 담요도 두어장 사시고 배달 시키시고 이불집에 가서 베게랑 두꺼운 이불도 하나 사시고 요도 한장 사시고요. 전파사 들려 중고지만 작은 티비도 하나 사시고요. 그걸로 그 가게에 아줌마 방을 꾸미셨어요. 다 꾸미시고는 아줌마를 그리 데려 오셨습니다. 아주머니는 거기까지 오셔서는 쭈삣 쭈삣 하셨어요. 아마 하도 괄시를 받다보니 어딘가 집안엔 들어가면 안된다고 의식이 박혀 있었나 봐요. 할머니는 괜찮타고 억지로 잡아 끄시어 가게로 들어와선, 어떻노? 가정집만 하겠나만 그래도 여기면 편히 쉴만 할끼다. 이제 장마도 곧 올낀데 거기서 비 맞고 그라지 말고 깜..
상주 할머니 이야기 9 (중편)

상주 할머니 이야기 9 (중편)

2019.10.07
오늘은 슬픔이 몰려 잇는 후반부 얘기 입니다. 벌써 전 예전 생각만 으로도 울컥 해서 눈물이 핑 돕니다. 제가 얼마나 글로 잘 표현 할수 잇을지 모르지만, 엄청 우실지도 모릅니다....데헷@@!! 저...분명 미리 말씀 드렸습니다. 그렇게 손톱과 발톱을 다 깎아 주신후 가져오신 보따리를 푸셨씁니다. 그리고는 아주머니께 하나씩 다 권하시며 설명을 해 주셨씁니다. 맛 나제?.....다 말린 음식이라 상하지 않을거라 하시면서. 배 곯치 말고 잘 챙겨 먹으란 당부를 하시고는 제 손을 잡고 시장으로 가셨습니다. 그 곳은 아까 그 빵집.... 아! 안 끝났구나? 이제 한판 하시나? 했는데 할머닌 아저씨를 조용히 부르시더니 만원짜리 세종대왕님을 한장 주시며, 불쌍한 사람 아니가? 아제 한테 뭔 해꼬지를 한거도 아니고..
상주 할머니 이야기 9 (전편)

상주 할머니 이야기 9 (전편)

2019.10.07
신경을 안 썼는데 댓글 보고 알았어요. 루리웹에도 쪽지 기능이 있었군요. 쪽지가 몇개 왔어요. 무속인 소개해 달란 글인데 죄송 하지만 그건 어렵겠네요. 어린 시절 알던 분들은 제가 직접 가야 찾을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고 갈비찜 무녀님은 물론 이번에 뵙고 연락처 알고 있지만 그 분 허락 없이 알려 드릴수 없습니다. 죄송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부탁은 일절 들어 드릴수 없사오니 그냥 얘기만 읽어 주십시요. 오늘 할 얘기는 좀 많이 슬픈 얘기 입니다. 보시다가 우시게 될지도 몰라요. 수건 한장 가지시고 보시길 권합니다. 그 분을 처음 만난 건 7살 여름이었습니다. 할머니와 그 날도 장에 가려고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왔어요. 벌써 오늘은 점심 메뉴가 뭘까? 할매께 간식으로 뭘 사달라고 할까? 하는 생각으..
상주 할머니 이야기 8

상주 할머니 이야기 8

2019.10.07
오늘 얘기도 미 취학 시절의 얘기 입니다. 그 날도 할머니와 아침에 버스를 타고 장에 갔어요. 그리고는 그날 처음 가는 집으로 갔지요. 물론 무속인 집이었구요. 그 날 갔던 집도 들어서니 후덕해 보이시는 40쯤 되신 아주머니께서 반가이 맞아 주셨어요. 어머니, 어서오세요~~ 할머니께선 언제나 처럼 당연 하단듯이 안방 상석에 가서 앉으셨고, 난 할머니 무릎에, 아주머니는 앞에 조심히 앉으시더니 잠시 덕담과 인사를 나누시고는 점심상을 봐오신다며 나가셨어요. 잠시후 언제나 딴 집에서 먹는 것처럼 푸짐한 점심상이 준비 되어 왔어요. 그런데 딴 집에서완 좀 다른 반찬이 있더군요. 그땐 별 생각 없이 그냥 맛나게 먹기만 했는데 커서 문득 생각해 보니 그게 뭔가 대단한 것 이란걸 알았어요. 아마 제가 할머니를 따라 ..
귀신과 싸우는(?) 내 여친이야기 11 (끝)

귀신과 싸우는(?) 내 여친이야기 11 (끝)

2019.10.07
11. 지하철을 조심하세요 ​ ​ 때는 11월이었음. 오랜만에 용돈 다운 용돈을 받은 나는 여친에게 연락도 없이 서울로 쳐들어갈 계획을 꾸미고 있었음. 아직 방학 전이고 학기 말이었기 때문에 시간은 남아 돌았음. 그래도 여친의 일정을 생각해서 금토일 3일 동안 체류하기로 마음 먹었음. 마침 이 달 금요일이 학교행사 때문에 쉬는 날이었음. 내가 생각하기에도 모든 것이 완벽했음. 시외버스 차 편도 예약 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음. ㅋㅋㅋ ​ 그래서 D데이 날 나는 드디어 역사적인 첫 서울 행이 시작되었음. 서울 땅을 밟을 때까지만 해도 모든 것이 순조로웠음. 서울 지리를 전혀 모르는지라 일단 택시를 타고 여친이 사는 원룸으로 향했음. 후후, 이제 내가 여친 방에 들어가 몰래 기다렸다고 급습하면 모든 미션이 완..
귀신과 싸우는(?) 내 여친이야기 10

귀신과 싸우는(?) 내 여친이야기 10

2019.10.07
10. 바바리 코트를 입은 여자 ​ ​ 여름방학이 끝난 9월 중순 경. 여친도 이제 개강한다고 서울로 올라간 터라 한없이 외로웠음. 내 이 공허한 마음을 달래 줄 흥미거리가 없는 지금, 인형녀와 놀러 다니는 A를 빼고 솔로BC와 같이 피시방에 들러 스타나 하는 것이 일상의 마무리였음. 난 분명 커플인데, 왜 솔로처럼 놀아야 하는 건지. -_-... ​ 하여간에 여친 없는 내 일상은 공허하고 매우 지루했음. 여친의 미소와 향기를 느낄 수 없다니, 외롭다 못해 금단현상이 일어날 지경임. 그래도 꿋꿋이 참아가며 여친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위안 삼아야 했음. 여친 덕에 방학숙제를 무사히 끝내고 2학기를 맞이한 어느 날, 나는 D라는 친구와 친해졌음. ​ D는 전형적인 스포츠맨으로 키도 크고 적극적인 성격이었..
귀신과 싸우는(?) 내 여친이야기 9

귀신과 싸우는(?) 내 여친이야기 9

2019.10.07
9. 흐느끼는 소녀 ​ ​ 내게는 두 번 째 여름방학, 여친에게는 첫번째 여름방학. 우리는 이 소중한 여름방학 속에 한가로이 여친 집 거실에 누워 독서를 즐기고 있었음. 여친의 다리 베개의 부드러운 감촉이 참 좋았음. 정말 평화롭고 둘이 같이 있다는 것에 행복감을 만끽했음. 나와 여친은 서로 장난치기를 참 좋아했음. 그래서 슬쩍 허벅지를 쓰다듬기도 했음. 그러면 여친은 내 볼을 꼬집음. 틈을 봐서 기습적으로 여친의 가슴을 검지로 찌르고 조낸 튀었음. 여친 : 야! 곰돌! 이 엉큼한 놈아! 나 : ㅋㅋㅋㅋㅋㅋ 나 잡아 봐라. 여친 : 니가 튀어봤자 벼룩이지! 나 : 악! 반칙! 책 던지지 마! 처음 가벼운 장난에서 시작해서 레슬링 저리가라 할 정도로 격렬한 몸싸움으로 번짐. 항상 여친과 내가 노는 패턴임...
귀신과 싸우는(?) 내 여친이야기 8

귀신과 싸우는(?) 내 여친이야기 8

2019.10.07
8. 저주받은 인형 ​ ​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겨우 슬픔에서 헤어 나온지 2개월이 흘렀음. 무더워 지기 시작한 6월의 어느 날, 나와 친구A는 게임장 근처를 지나다가 우연찮게 인형뽑기 기계를 보게 되었음. 제법 크고 다양한 종류의 인형들이 많기에 흥미를 가졌음. ​ 내 여친은 인형을 좋아했음. 다만 사람 모양의 인형을 대단히 싫어했음. 예로부터 사람 모양의 인형은 저주도구로 자주 사용되어왔다고 함. 그리고 영령이 가장 쉽게 깃들 수 있는 물건이라고 했기 때문에 자연히 나도 사람 모양의 인형을 싫어하게 되었음. ​ A : 야, 한 번 뽑아 볼까? 나 : 뽑을 줄은 아냐? A : 쩝, 한 번도 해 본 적 없어. 보기에는 쉬워 보이는 데. 나 : 임마, 괜히 돈 날릴 일 있냐? 저거 분명히 밑에 지우개 같은 ..
귀신과 싸우는(?) 내 여친이야기 7

귀신과 싸우는(?) 내 여친이야기 7

2019.10.07
7. 슬픈 저승사자 ​ ​ 시간은 유수처럼 흘러서 어느 덧 4월이 되었음. 2학년이 되었다고 해도 해당 과가 3개 반 뿐이라 대부분 다 친구나 마찬가지였음. 그래서 좀 섞인다고 해서 어색하거나 뭐, 그딴거 전혀 없음. 새로운 것도 없고 그냥 반만 바뀐 것임. 실업계의 특징이라 볼 수 있음. ​ 하지만 단 한가지 변한 것이 있다면 더 이상 이 학교에 내 사랑 여친이 없다는 거임. 여친은 지금쯤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고 있을 겅미. 항상 옆에 있었던 사람이 없다는 거, 정말 보통 허전한게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음.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임. ​ 3월까지는 주말마다 잘 내려왔지만 이제 4월이 되고 나서부터 알바도 해야되고 친구들과 어울려도 봐야 되고 과제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내려오지 못했음. 그래서 슬펐..
상주 할머니 이야기 7

상주 할머니 이야기 7

2019.10.04
메르스 때문에 어디 못가시고 집에서 무료하게 루리웹 괴담 게시판 보고 계실지도 모르는 분들께 조그마 하나마 시간 보내시라고 오늘도 한편 씁니다. 산책이라도 하세요. 하루 20분 이상 햇빛 받아 주면 비타민 D가 인체에 합성 되어 예방에 좋타네요. 다음 주에 쥬라기 월드 보러가야 되는데 ......망했어요. 나도 울고 극장도 울고 스필버그도 울고........... 이번 얘기는 저희 엄마 밑에 하나 뿐이신 동생인 막내 외삼촌의 군 시절 얘기 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4 남매중 셋째 딸 이십니다. 위로 오빠 둘과 아래로 남동생 한 분이 계시죠. 4남매면 그 시절 형제가 많은게 아니였죠. 첫째이신 큰 외삼촌은 어머니와 10년 차이가 나십니다. 둘째 외삼촌은 8살 차이, 막내 외삼촌은 어머니 보다 6살이 어리십니..
상주 할머니 이야기 6

상주 할머니 이야기 6

2019.10.04
3번째 물귀신 이야기 입니다. 지난 5편에서 겪은 일 이후 불과 2-3달 후의 일 이었습니다. 이번 얘기의 주인공은 그 냇가의 물귀신이 아니라 마을 뒤에 있던 방죽에 사는 물귀신 이야기 입니다. 그해 여름은 장마가 늦게 찾아 왔습니다. 8월 말이 다 되어서야 폭우가 시작되었고, 몇 날을 온 세상을 잠기게 하려는듯 밤 낮으로 하염 없이 퍼부었죠. 그 일이 있던 날은 벌써 몇일째 계속된 폭우로 마을이 거의 물에 잠겨 있던 날이었습니다. 비가 그리 내리기에 전 집에만 있게 되었습니다. 밖에 놀러 나가고 싶어 좀이 쑤시던 참이었죠. 갈데라고는 옆집 상주 할머니집에 가서 놀다 오는것 뿐이었어요. 그 날도 집에 있기가 무료해진 저는 우산을 쓰고는 할머니 댁에 가서 놀았습니다. 할머닌 그 날따라 어딘가 안정이 안되어..
상주 할머니 이야기 5

상주 할머니 이야기 5

2019.10.04
저번 편에 이어서 이번 얘기도 그 냇가 물귀신 이야기 입니다. 6살, 7살때의 일 입니다. 취학 전의 일이고 그 해에 2-3달 사이에 물귀신에게 해꼬지를 당할 뻔한 일이 2번 연속 일어 납니다. 이번 얘기는 그 첫번째 얘기 입니다. 6월 정도 였습니다. 때 이른 초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느 날 오후 였지요. 그땐, 마을에 좀 큰 형이나 누나들은 모두 학교에 갔었습니다. 우리 마을은 초,중,고생이 모두 통학을 하였는데. 거의가 마을에서 출발하는 첫 버스를 타고 가야 했습니다. 첫 버스는 장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통학 전용 버스이다시피 했죠. 첫 버스 놓치면 무조건 지각. 하루에 버스가 10편도 안되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형, 누나들이 모두 학교를 가고 없던 동네 땅강아지들은 끼리 끼리 모여 놀았습..
상주 할머니 이야기 4

상주 할머니 이야기 4

2019.10.04
먼저 글을 쓰기전에 하고 싶은 말이 좀 있습니다. 사투리에 대해 자꾸 뭐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제가 쓴 글이 상주 사투리 인지는 저도 몰라요. 제가 어린 시절 10년쯤 그곳에 살았고 전 나머지 인생을 표준말을 쓰는 곳에 살았기에 사투리에 대한 감각은 거의 없습니다. 상주 할머니가 말을 하시는게 많이 나오는데 그 분도 상주 사투리는 아닐 껍니다. 제가 첨에 말씀 드렸듯 딴 곳서 상주로 흘러 들어 오신 분이죠. 거의 60대에 상주로 가셨어요. 저희 어머니는 상주 할머니를 호랑이 아즈매라 불렀고 전 그냥 옆집 할매라 불렀습니다. 상주 할머니라 부르기 시작 한건 저희집이 다시 서울로 이사간 후였고 외 할머니랑 구분해서 부르느라 상주 할매라 부르기 시작 했죠. 그분도 60 평생을 쓰시던 타 고장 말투가 상주..
상주 할머니 이야기 3-2 (후편)

상주 할머니 이야기 3-2 (후편)

2019.10.04
이번 얘기는 저 8살 일때 얘기 입니다. 그 해 봄....드디어 학교를 가게 되었으니까요. 제 찬란한 자유가 끝장나던 해라 잘 기억 합니다. 학교에 입학 하고는 몇 달이 지난 때 였습니다. 처음 입학하고 몇번은 엄마가 따라 오셨었는데 그 이후론 전 동네 그 학교 다니는 형 손에 넘겨져 학교를 다녔습니다. 제가 혼자 학교를 다니게 된 때까진 그 후로 1-2년이 걸렸어요. 1학년은 수업이 빨리 끝나는 관계로 학교가 끝나면 모여서 집엘 가곤 했어요. 그때 저렁 같이 방과후에 맨날 같이 집에 오던 친구는 남자 아이 하나와 여자 아이 하나 .. 그렇게 3명이 항상 동네까지 뭉쳐서 다녔습니다. 보통 점심시간 이전에 수업이 끝나고 집에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어머니가 집에 오는 좋아에게 밥을 차려 주셨지만, 전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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