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단편괴담] 역에서 일어난 사고
[단편괴담] 역에서 일어난 사고
2022.08.27번역: NENA(네나) 聞かない方が良い 아는 사람이 구급대원 일을 하는데, 오래전부터 계속 모 역에서 뛰어드는 사건이 많았대. 『피해자가 아직 살아있어요.』 그 말에 급행으로 서둘러 갔지만 도착 전에 이미 당사자는 절명한 상태. 아직 고등학생인 여자 아이였는데 이미 각오한 상태로 홈에서 뛰어내린 거겠지만, 아직 주저함이 있었던 건지... 순간적으로 다시 홈으로 되돌아가려고 상반신을 걸치고 있을 때 열차가.... 상반신만 데굴하며 홈으로 굴러갔고 양다리는 뜯겨나가 어디론가 없어진 데다 내장 일부도 튀어나온 상태. 「못 서겠어.... 못 서겠다고~!」 그렇게 울부짖으며 얼마간 홈 위를 피투성이가 된 양손으로 일어서려고 안간힘을 썼다는데, 주변 사람들은 어찌할 바를 모른 채 손을 대지 못했데. 그렇게 구급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