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팔지마세요_시리즈
[실화괴담] 꿈 함부로 팔지마세요 [2] (끝)
[실화괴담] 꿈 함부로 팔지마세요 [2] (끝)
2019.09.29제곧내임ㅋㅋ.. 아마 몇몇 여시들은 제목보고도 알아보리라 생각함. 생각보다 많은 댓글들에 깜짝 놀라쑴.. 뭔가 하고싶은말이 굉장히 많지만, 나는 닥치고 본론을 추구하는 뇨자이므로 그냥 친구년얘기를 찌겠음. * 아침 일찍, 6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음. (나년은 방학이라고 10시넘어서나 일어나니 매우 이른 시간임.) 갑자기 베게 아래 밀어뒀던 핸드폰이 울리는겅미. ㄴㅐ가 나름 새학기 여시의 자세를 갖추겠답시고 좀 일찍 알람을 맞춰놨기에 난 그건줄 알았음. 그래서 끄고 잘려고(....킁..) 핸드폰을 잡았는데 으아니 이럴수가 몇주째 연락두절이었던 친구년한테서 전화가 온거임. 나한테 꿈을 팔았던 친구년의 전화가!! 순간 이게 꿈이여 생시여 했지 막 그동안 내가 폭풍문자ㅏㅏ 폭풍 전화를해도 안받던 년이 갑자기..
[실화괴담] 꿈 함부로 팔지마세요 [1]
[실화괴담] 꿈 함부로 팔지마세요 [1]
2019.09.29내가 최근에 되게 기분나쁜 꿈을 꾸긴 꿧는데, 내가 하도 개꿈을 많이 꾸는 편이라서 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연락 온 친구 얘기 듣고 한번 써봄. 때는 7월 중순~말 쯔음이었음. 나는 경기도 용인에 사는 여시인데, 나랑 어느정도 친하긴 하지만 나랑 집이 좀 멀어서 요즘엔 좀 서먹서먹했던 친구가 하나 있음(친구는 인천 삼.) 어쩌다가 나도 시간이 되고, 그 친구도 시간이 되서 어쩌다가 만나쑴. 근데 친구가 좀 많이 피곤해 보이더라구. 내가 그래서 무슨일 있냐고 물어봤었음. 처음엔 친구가 별일 없다고 했는데, 잠깐 혼자 머뭇머뭇 거리더니 요즘들어 '악몽'을 꾼다고 했음. 내가 무슨 꿈이냐고 물어봤더니 '얼굴이 하얀 기분나쁜 남자가 자길 쫓아다니는 꿈' 이라고..